안녕하세요,
해돋이를 보기 위해 펜션을 찾았던 커플입니다.
올해 꼭이루고 싶은 소망들이 있어서 여자친구와 해돋이 여행을 계획 했는데, 정말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비록 당일에는 늦게 일어나기도 했고, 구름도 껴서 해돋이 보지는 못했지만
둘쨋날에는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돋이를 봤습니다.
여친이 너무좋아하더라구여,
속초해수욕장 이나 대포항에도 가볼까 생각 했지만 날씨도 너무 춥고 해서 그냥 방안에서 바다만 봤는데 그것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펜션들은 전기판넬 같은거라서 위풍도 있고 그랬는데 사장님네 펜션은 너무따뜻했습니다,
덥다고 느껴질 정도로여,다음번에 친구들한테도 꼭 추천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번창하세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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