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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6호 하수구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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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박혜원 작성일15-07-17 14:29 조회1,7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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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밤406호에머물렀던 사람입니다.
    여행중 이렇게 불쾌한 숙소는 처음입니다.
    처음 들어갈 때부터 쿰쿰한 냄새가 났던건
    거의대부분의 숙박시설들이 그렇듯 게의치않았습니다.
    그런데 한사람이 서있어도 좁을 화장실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화장실에서는 하수구에서올라오는 썪은내와
    어디가녹슬었는지 쇠녹슨냄새가 아주 진동을했습니다.
    화장실 문을 닫아놔도 방안에 하수구냄새가 가득해서
    방에서 편히 쉬는건 불가능했어요.
    방 한켠에 판을대서 화장실을 만드신거같던데,
    벌써 아랫부분에 곰팡이가 올라온 것을 장판으로띠를둘러 가려놓으셨더라구요.
    보수하셔서 방예약을받으시던지
    화장실불계속켜놓고 환풍기돌리라던지
    이용하는사람들한테 말씀을 하셔야할것 같아요.
    아직도 코에서 냄새가 맴도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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